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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애인의 택시를 훔쳤습니다('-')
우선 글쓰기가 두렵지 않다.


이것은 오늘 나와 여동생과 어머니와 함께 택시를 타려고 했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우리는 지방에 살고 있지만 시내에 가서 물건을 사는 데 지쳤습니다.
버스 대신 택시를 타고 싶었다.

그래서 택시 대기실로 갔습니다.
집에 가는 택시를 잡으려던 노숙자 장애인이 있었을 것입니다.
나는 먼저 택시기사에게 말을 걸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타서 뒤에서 다음 택시를 기다리기로 했다(*하지만 택시는 한대뿐)

그런데 본토에서 한 장애인을 보고 무슨 말을 하고 우리 앞으로 다가왔습니까? 그런 다음 가닥;
자, 우리모두('_')...? : 저 표정 지르고 빨리 택시 타자.

아니 근데 아무리 봐도 택시거부자야.
우리가 노숙자나 장애인이 되는 것이 더 편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벨 없이 운전했다.


나중에 어머니와 형이 우리 택시를 훔친 것 같다고 해서 우리가 쓰레기 새끼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여전히 실수를 했습니까?
아 근데 지금 혼자 파면 뭐하는거야 물이 벌써 엎질러졌어 내가 생각해도 거만한 놈 같아
공복이라 조금 더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


제가 사는 곳은 약간 시골이라 오늘 날씨도 덥게 느껴졌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검색을 해보았지만 대부분의 장애인들은 장애인택시라고 불렀습니다.
근데 노숙자 애인이라 스마트폰으로 전화도 못걸고?? 다음 택시도 오지 않는다면?


요즘 장애인의 이동권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나는 무엇을 했어야 했는가? ? 내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오늘은 정말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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